
몰로카이 역사
몰로카이는 하와이 원주민계가 많이 거주하는 곳이라 종종 “가장 하와이다운 섬”으로 불리곤 합니다. 백 년 전의 모습과 거의 흡사한 역사 명소를 많이 볼 수 있어 마치 하와이의 과거로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이지요.
몰로카이에서 가장 오래된 하와이 정착지 중 하나인 할라바 계곡은 옛 자취가 잘 간직되어 있답니다. 수 백년 전에 만들어진 하와이 양어장 역시 몰로카이의 남쪽 해안을 따라 군데군데 보이지요. 몰로카이는 또한 훌라의 발상지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전설에 따르면 라카라는 인물이 마우나로아에 인접한 신성한 카아나에서 훌라를 익혀 다른 섬으로 전파했다고 합니다. 매년 5월이면 훌라 춤을 경축하는 몰로카이 카훌라 피코 페스티벌이 파포하쿠 해변공원에서 열립니다.
기독교 선교사에 의해 서양 문화가 몰로카이에 들어온 시기는 1800년대 초였습니다. 칼루아하 교회는 1835년에 남동 해안에 지어진 몰로카이의 첫 교회였습니다. 1800년대 후반, 카메하메하 5세는 카우나카카이에 휴양 별장을 지었습니다. 카메하메하는 또한 목장 부지를 공동관리 했으며 카푸아이와 코코넛 그로브에 1천여 그루의 코코야자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몰로카이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현재 칼라우파파 국립역사공원이 있는 자리에서 나병 환자들을 보살핀 세인트 다미엔의 헌신이랍니다.
오늘날, 몰로카이 주민들은 땅에 대한 강한 애착심과 하와이 문화의 계승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향토애 정신을 계속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다른 섬과 확연히 구별되는 특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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