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아하오 교회 border

카와이아하오 교회 - 오아후

카와이아하오 교회 - 오아후

  • 지명: 카와이아하오 교회
  • 설명: 1842년 오아후에 최초로 세워진 기독교 교회
  • 위치: 이올라니 궁전 근처 다운타운 호놀룰루


"태평양의 웨스트민스터 성당"이라고 알려진 카와이아하오 교회는 오아후에 들어선 최초의 기독교 교회입니다. 1842년 7월 21일에 세워진 “그레이트 스톤 교회”는 원주민 노동자와 선교사들이 바다에서 끌어올린 14,000개의 산호초판으로 건립되었습니다. 1962년에 교회와 뜰이 국가사적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다운타운 호놀룰루 거리를 걷다보면 시계탑에서 울리는 종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카메하메하 3세가 1850년에 기증한 "카우이케아오울리 시계"는 지금도 매시간마다 잊지 않고 종소리를 냅니다. 출입구 오른쪽에는 평온해 보이는 루날릴로 왕의 묘가 있습니다. 백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이 왕은 1년 조금 넘게 통치를 했는데, 왕릉이 아닌 카와이아하오 교회에서 “백성들 사이”에 묻히기를 희망했습니다. 교회 왼편에는 카와이아하오 샘이 있습니다. 족장 부인 하오가 이 신성한 샘에서 목욕을 했다해서 교회 이름이 카와이아하오, 즉 ‘하오의 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카와이아하오 교회는 여전히 하와이 사람들을 위해 매주 일요일에 하와이어와 영어로 예배를 거행하는 신앙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층 복도 벽은 왕족 초상화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호놀룰루의 이 역사 지구에는 이올라니 궁전, 카메하메하 1세 동상, 미션 하우스 박물관, 그리고 근처에 주청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