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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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히(다이아몬드 헤드) - 오아후

레아히(다이아몬드 헤드) - 오아후

  • 지명: 레아히(다이아몬드 헤드 주립 기념지)
     
  • 설명: 파노라마 전경이 일품인 호놀룰루의 명물
     
  • 위치: 와이키키 동쪽 5분 거리
     
  • 정보: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개방. 입장료: 도보 $1, 차량 $5
     

다이아몬드 헤드의 상징적인 실루엣이 와이키키 너머로 호놀룰루 스카이라인을 따라 묵묵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해발 760피트(231m)의 이 응회암 분화구는 하와이 최고 명물 중 하나랍니다.

하와이 말로 레아히(참치의 눈썹)라고 알려진 분화구는 19세기에 분화구 비탈에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착각한 영국 선원들이 다이아몬드 헤드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사실 그 "다이아몬드"는 별 가치가 없이 그저 반짝거리는 방해석 결정에 불과했습니다.

10만여 년 전에 형성된 분화구는 1900년대 초반에 전략적 군 망루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1968년에 국가 명승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는 와이키키와 오아후 남부 해안의 파노라마 전경을 구경하는 유명한 하이킹 코스입니다.

와이키키에서 다이아몬드 헤드 분화구까지는 자동차나 버스로 금방 도착합니다. 난이도가 중간 정도인 트레일은 손전등이 필요한 어두운 지하 터널과 오래된 군용 벙커뿐 아니라 층계가 총 175개인 계단 구간이 두 곳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 정상에 올라 숨막히는 경치를 보면 정말 고생한 보람을 느낀답니다.

토요일 아침에 올라갈 계획이면 도중에 몬사라트 거리의 출입구 건너편에 있는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 파머스 마켓에 꼭 들러보세요. 현지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과 음식물을 파는 오아후 최고의 농산물 직판장입니다. 몬사라트를 따라 유명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으므로 다이아몬드 헤드를 오르기 전이나 다녀온 후에 간단히 요기를 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