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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의 하와이 버락 오바마의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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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 - 하와이 border

버락 오바마의 하와이

“하와이를 알아야 오바마 대통령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미쉘 오바마

하와이는 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고향으로 남아있을 겁니다. 목가적인 다문화 환경에서 성장한 것이 오늘날의 오바마 대통령이 있기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있을 수 없습니다.

카마아이나: 마음의 고향
하와이어로 카마아이나는 하와이에서 태어나거나 한동안 하와이에 살았던 토박이를 말합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돌아왔을 때 어디가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할지 아는 하와이 토박이 즉 카마아이나로 찾아온 셈이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오아후 여행 당시 방문했던 장소를 몇 군데 소개합니다.

관광활동
진주만 - 오바마 대통령 가족은 저명한 역사학자 다니엘 A. 마르티네즈의 안내로 USS 아리조나 기념관을 둘러봤습니다.

하나우마 베이 – 오아후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해양생물 보호구역은 오아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노클링 장소랍니다. 이곳은 오바마 대통령이 어린 시절에 즐겨찾던 해변 중 하나인 샌디 비치 부근이자 어머니의 유골을 뿌린 할로나 블로우홀 근처이기도 합니다.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 - 윈드워드 오아후 정상에 위치한 전망 좋은 이곳은 카메하메하 1세가 이끌었던 치열한 전투의 격전지였습니다.

오하우 골프 - 오바마 대통령은 올로마나 골프 링크로얄 하와이언 컨트리 클럽에서 골프를 즐겼습니다.

펀치볼의 국립 태평양 전쟁 기념묘지 – 미국의 유명한 국립묘지 중 한 곳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조부가 이곳에 잠들어 있습니다.

음식
런치 플레이트 - 대부분의 현지인들처럼 오바마 대통령도 와이키키 근처 카파훌루의 맛집들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레인보우 드라이브인과 오아후의 대표적인 24시간 영업점 지피스에서 현지 스타일 점심을 즐긴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쉐이브 아이스 - 최근 방문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딸들과 함께 카일루아의 아일랜드 스노우에서 하와이식 아이스콘인 쉐이브 아이스를 먹으며 더위를 달랬습니다. 노스 쇼어의 마츠모토 쉐이브 아이스도 유명한 곳으로 카파훌라의 쉐이브 아이스가 현지인에게 유명한 것만큼이나 잘 알려진 곳입니다.

스팸 무수비 -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휴가 차 방문 중에 올로마나 골프 링크에서 하루 종일 골프를 치며 스팸 무수비를 두 개나 즐겼다고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진정한 하와이 토박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 스팸 무수비는 일본식 주먹밥에 구운 스팸 한 장을 올려 김으로 싼 인기 있는 하와이 간식입니다.

타임: 고향에서 즐기는 휴가: 오바마, 휴가 즐기러 하와이로 탈출
뉴욕 타임즈: 하와이식 런치 플레이트
SF 게이트: 오바마, 어디에서 식사하나?
USA 투데이: 오바마가 즐겨찾는 하와이 레스토랑을 찾아가라

오하나: 버락 오바마의 가족
버락 오바마는 오아후 호놀룰루시의 카피올라니 산부인과 및 소아와 병원에서 1961년 8월 4일에 태어났습니다. 호놀룰루에는 하와이의 다양한 인구 대다수가 거주하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의 부모인 버락 오바마 시니어와 앤 던햄은 바로 이곳의 하와이 대학에서 만났습니다.

여섯 살까지 하와이에서 자란 오바마는 어머니가 재혼한 후 인도네시아에서 4년을 보냈습니다. 열 살 때 하와이로 돌아온 오바마는 AOL의 공동 설립자인 스티브 케이스와 골프 천재 미쉘 위가 다녔던 권위 있는 푸나호우 학교에 입학합니다. 대통령의 꿈과는 거리가 멀었던 오바마는 주 선수권 농구팀에서 활약했고 프로 농구선수를 꿈꾸었습니다.

오바마는 자신을 키워준 외조부모와 스탠리 던햄, 매들린 던햄과 함께 와이키키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마키키 근처에 살았는데, 학교에서 몇 구역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오바마는 집 근처 경치 좋은 푸우 우알라카아 주립공원과 와이키키의 카피올라니 공원에서 피크닉을 하고 오아푸 동쪽 끝에 있는 샌디 피치에서 바디 서핑을 즐기며 자랐습니다. 아직도 영업 중인 사우스 킹 스트리트의 베스킨 라빈스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오바마는 콜럼비아 대학과 하버드 법대로 진학했지만 가족(하와이어로 오하나)을 만나기 위해 하와이를 자주 방문했습니다. 오바마의 어머니는 하와이 주립대학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바마의 외조모 “투트”(하와이어로 할머니를 뜻하는 ‘투투’를 줄인 애칭)는 오바마가 미국 제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겨우 2년 전에 하와이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알로하: 오바마의 정신
하와이는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엄청난 다양성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플랜테이션 시절부터 하와이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의 안식처였습니다. 버락 오바마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 그의 미래에까지 영향을 끼친 것은 이러한 포용력과 알로하 문화입니다.

 “내 안의 가장 좋은 부분과 내 메시지의 가장 좋은 부분은 하와이의 전통과 일맥상통합니다.” - 버락 오바마

타임: 하와이에서 오바마와 마주칠 기회